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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파인의 광고 & 협찬 아닙니닷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북대 구정문에 위치한
아임파인입니다!
간판에 크게
파인애플이 그려져 있어요!
생과일쥬스를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이겠죠?
생과일쥬스도 몇번
사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저희가 아임파인에서
애정하는 음료는 따로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지금까지 주문해서 먹어봤던
메뉴들의 한정해서 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우선 1등으로
아메리카노!
가격은 1,500원입니다!
( 항상 아이스로만 먹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또 어떤 느낌일지 잘 모르겠네요! )
아이스로는 완전 강추해요!
당연히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는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여러 카페의 음료를 먹어봤지만
아임파인의 커피맛은
신맛이 거의 없어서
고소한 뒷 마무리가 좋아요
다른 곳은 끝이 맹맹(?)한
맛인 곳도 많은데
여기는 커피의 끝 맛까지
맛있는 커피입니다!
커피의 기본인 아메리카노가
맛있다면 다른 커피음료도
맛있겠죠?
2등으로는
블루베리 스무디!
요즘은 "안 되는 메뉴"에
블루베리 스무디가 적혀있던데
1학기 때는 많이 사먹었어요!
가격은 3,500원!
원래 블루베리 스무디
잘 사먹지 않았었는데
남자친구가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그 뒤로 종종 블루베리 스무디
먹으러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점심먹고 나른해질 때쯤
수업 들어가기 전
사서 들어가면
새콤달콤하니 잠깨기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질감이 좋더라구요!
3등은 흑임자라떼!
신메뉴죠!
요즘 흑임자~ 흑임자~
떠오리고 있는데
저희는 평소에 흑임자를
좋아하진 않아서
그 열풍에 합류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아임파인 앞에
흑임자라떼, 시나몬흑임자라떼 메뉴
입간판을 보고
남자친구가 사먹어보자고 계속 그랬는데
그때마다 깔끔한 도핑이
필요했던 저는
아아메만 먹었거든요ㅠㅠ
그러던 중 엄청난 양의 과제를 해야하는
시점이었고 흑임자라떼에 샷이 들어간다는
입간판의 정보를 보고
카페인도 섭취할 겸,
꼬소한 맛도 먹어볼 겸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흑임자라떼 가장 위에
샷을 부어주시는데
섞지말고 빨대 없이
그냥 마시는거라고
알려주셨어요!
맛은.....너무나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흑임자라떼가 이렇게 맛있었던 건가요?
꼬소+달달+샷 = 맛있음
그런데 걸어다니면서 빨대 없이
마시는 것을 잘 못하는 저는...
나중에 날씨 풀리면...
그때나 수업 전에 들고가서 마실 것 같아요!
아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과제하면서 한쪽에 두고 먹었는데
계~~~속 어디선가
꼬소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수업 중에 두고 마시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꼬소한 냄새가
많이 나려나? 싶네요!
그래서 3등!입니다
가격은 3,500원!
마지막 4등은
죠리퐁쉐이크입니다
사실 저희가 먹어본 것들 중
4등이지
음료가 맛이 없어서 4등은 아닙니다!
죠리퐁쉐이크는
요즘 대부분의 카페에서
볼수 있는 음료인데요
레시피 자체에도 죠리퐁이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없기가 더 힘든 음료입니다!
그런데 생각한 것보다(?)
생각한 것 만큼(?)
맛있어서 4등!!
가격은 3,800원으로 기억해요!
마지막으로
아임파인은 스탬프팡 적립이 가능해요!
음료 10잔 드시면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입니다!
아임파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있고 저렴하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전북대 구정문에
저가커피 카페가 많지만
아임파인 아메리카노의 맛이
1~2등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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