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초이소반_초이덮밥&초이정식_건강한 1인가정식_전주 전북대
* 초이소반의 광고 & 협찬 아닙니닷 *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이소반입니다!
점심 메뉴로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고민하다가
로렌플레이트와 대파불고기 쪽으로
일단 가보기로 하고
걸어가다가
안쪽 골목이 보였어요!
건지면, 초이소반, 컵밥집이 보였는데
그 중 초이소반과 건지면을
이번주에 방문했는데
우선 초이소반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오픈시간은 11시!
마감은 저녁 9시네요!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5시입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쉰대요!
메뉴판 보여드릴게요!
첫 장에 초이소반의 소개가
있네요!
NO 조미료!
엄마표 장과 김치를 사용하는
건강한 일인가정식 밥집이래요!
그 뒷장엔 메뉴가 나와있네요!
메뉴는 4가지네요!
가격대는 8,000~12,500원!
아래 토핑 계란후라이와
엔젤헤어치즈도 있네요!
뒷장에는 음료와 원산지가
나와있어요!
그리고
쇼케이스에도 음료들이 있네요!
저희는 초이덮밥과
초이정식을 주문했어요!
여기는 물을 유리병에
담아서 주시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해서는
유리병이 좋지만
위생(소독)적인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텐데!
초이덮밥부터 보여드릴게요!
돼지고기볶음에
밥과 야채가 한접시에 가득 있어요
국은 콩나물국이고
위에 김치는 백김치입니다!
그리고 나온 초이정식!
덮밥에 있던 돼지고기볶음위에
깻잎이 많이 올라가있고
백김치와 콩나물은
덮밥에 있던 것과 같았고
밥은 따로 밥그릇에 주셨고
정식에는 추가적으로 묵반찬,
고추무침(?), 된장, 쌈채소가 더 있네요!
건강한 메뉴답게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었어요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있어서 그런지
저희에게는 조금 심심한 맛이었지만
자극적인 음식은 처음에는 맛있지만
금방 물리고 질리는데
초이소반은 끝까지
질리지 않게 먹었어요
다만 돼지고기가
조금 질긴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덮밥은 오목한 그릇에
나올 줄 알았는데
넓은 그릇에 나와서 의외(?)였어요!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초이덮밥과 초이정식의 조합이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은데
(밥+돼지고기볶음+야채)
덮밥의 야채는 깻잎과 상추가 잘려서 나오고
정식은 깻잎을 고기위에 올리고
싸먹을 수 있는 상추를 따로주는 것
조금의 반찬추가와 쌈으로
천원 차이가 나는 것에
조금 의문이 들었어요
물론 현금결제를 하면
한 메뉴당 500원 할인을 해주지만
8,000원/9,000원이
조금 비싸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든든하게 먹어서 그런지
오후 늦게까지도 속이 든든했어요!
건강한 정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